Capo 2
남들도 모[G]르게 서성이[D]다 울었지 [Em] [B7]
지나[C]온 일들이 가[G]슴에 사무쳐 [Am7] [D7]
텅빈[G] 하늘밑 불[D]빛들 켜져가[Em]면 [B7]
옛사[C]랑 그이름 [G]아껴 불러보[Am7]네 [D7]
찬바[G]람 불어와 옷[D]깃을 여미우다[Em] [B7]
후회[C]가 또 화가 [G]난 눈물이 흐르네[Am7] [D7]
누가[G] 물어도 아[D]플것 같지 않[Em]던 [B7]
지나[C]온 내모습 [G]모두 거짓인걸 *[Am7] [G]
*이[Em]제 그[B7]리운 것은 그리[C]운대로[B7] 내맘에둘거야[C] [G] [D7]
그[Em]대 생각이[B7] 나면 생각[C]난대로[B7] 내버려두듯이[C] (2nd[G] Time [D7]to **)
흰눈[G] 나리면 들[D]판에 서성이[Em]다 [B7]
옛사[C]랑 생각[G]에 그길 찾아가지[Am7] [D7]
광화[G]문거리 흰[D]눈에 덮여가[Em]고 [B7]
하얀[C]눈 하늘높이[G] 자꾸 올라가네[Am7] * [G]
**사[G]랑이란게 지[D]겨울때가 있[Em]지 [B7]
내맘[C]에 고독이 너무[G] 흘러넘쳐 [Am7] [D7]
눈녹[G]은 봄날 푸[D]르른 잎새위[Em]에 [B7]
옛사[C]랑 그대모습[G] 영원속에 있네[Am7]… (End)[G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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